강추강추!!!!!!! 1. 사이즈 159, 52로 평소 브랜드에서는 55입고 인쇼에서는 s~m을 입습니다. 하체 상체 균형적인 편입니다. 뱃살이 좀 있어서 요즘에 나오는 허리 밴딩 팬츠들은 s사면 너무 작더라고요. 늘어난다고 해도 결국은 조여지는 거라 편하게 입고 싶어서 M샀습니다. 허리 뿐만 아니라 허벅지나 다리까지 전체적으로 너무 붙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2. 전체 길이와 색감 제 키가 159인데 발목 보일 정도로 아주 딱 좋습니다. 요즘 키작진 중에 거의 8부로 나와서 너무 추워보이는 바지들이 있는데, 이 바지는 길이감이 너무 좋습니다. 세번째로 올린 전체 사진 보시면 발목이 어느정도 보이는지 보입니다. 키가 크신분들에게는 좀 짧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색은 진짜 너무 예뻐요. 진해서 다리도 날씬해보이고 지금 쟈켓에 입기 딱 좋아요. 미쏘에서 산 자주색 자켓이랑 입었는데 잘 어울린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단 하루 종일 지나고 나면 손톱에 청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듭니다. 3. 밑위길이 저는 밑위 길이가 긴 바지가 안정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상세사이즈 보니까 밑위가 26으로 길어서 샀습닏.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듯이 배꼽까지 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불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허리 짧아서 불편한 바지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4. 스판력 및 늘어남 쭉쭉늘어납니다. 두번째 사진은 한쪽으로골반을 밀은거고, 네번째 사진은 의자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혀 불편없이 쫙쫙 늘어나요. 그러다보니.. 군살을 잡아주는 건 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 보시면 왼쪽 골반모양이 울퉁불퉁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의 군살들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앉으면 적나라하게 허벅지의 울퉁불퉁함도 다 들어납니다 ㅋㅋ 근데 서있으면 괜찮습니다. 5. 전체적으로! 가격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편한 바지는 없을 듯해요. 연청이라든지 인디고, 중청이 있다면 아마 색깔별로 다 샀을 듯합니다. 제사이즈와 비슷하신 분들께 완전 강추합니다.